[인터뷰] 아이돌그룹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 태하로 ‘ 와~~

[아시아 빅뉴스] 이지현 기자]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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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트로트 가수 태하 관계자님]아이돌 그룹 FIX(픽스)MAKER(메이커)활동을 거쳐서, 엔카 가수에 도전한 태하(본명:조성우)의 인터뷰를 CAFE노부 남동 23920으로 진행됐다. 아티스트 태하가 지난 8월 28일 공개한 세미 트로트 댄스 곡'폭발하는 '은 원곡과 클럽 리믹스 보쵸은우도 함께 공개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부산의 기장부나기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 후 다양한 도전 속에서 계속 가수 활동을 선택했다. 많은 스케줄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기억과 실패 경험으로 준비했다는 앨범, 많은 분의 도움과 응원으로 만들어진 앨범인 만큼, 떠오르는 트로트계 아이돌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함께 바란다.본인소개 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아이돌 그룹 활동 중 새롭게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태하입니다. 앞으로 많이 활동할테니 응원하고 지켜봐주세요! "태하"라고 예명을 지은 이유는?"제가 아이돌 그룹 FIX(픽스)로 활동하기 전에 먼저 빅히트 드라마 출연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태하는 극중의 제 이름인데, 새로 시작하자는 뜻과 드라마 촬영 때 기억도 너무 좋았고, 이번 '폭발하는' 곡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이번에 공개한 '폭발한다' 곡 소개! 터진다' 곡은 박현암 작곡가와 사마천 작사가 참여해 주셨는데, 사마천 씨는 제가 FIX(픽스) 활동을 할 때부터 프로듀서, 작곡가로 참여해 주셨던 분입니다. 특히 세미트로트곡이자 신나는 댄스곡으로 저에게 맞는 곡을 잘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또, 제가 아이디어를 내서 클럽에서도 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클럽 리믹스 버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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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트로트 가수 태하 관계자님]트로트 가수를 시작한 계기는요? 저는 처음에 겁이 났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댄서 활동을 하며 보컬 위주의 가수 활동으로, 저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잘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친구의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는 장 "태희 앨범에 랩 참여를 해보고 결정적인 것은, 친한 배우 이정용 선배님이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시고 랩 참여하시면서 공연도 같이 가시고, 조언으로 저에게 트로트 가수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선배에게 조언을 많이 들었고, 혼자서도 즐겁게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도전해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본인의 롤모델은? 계속 트로트곡을 많이 듣는데 트로트 가수의 롤모델로는 박 상상철, 박현빈, 홍진영 선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선배들보다 트로트 창법 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잘해 보려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 중 힘들다고 느낀 점은요? 저는 활동이 없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또, 방송 스케줄을 많이 할 때는 힘들어도 많이 알아봐주시고 좋아하고 좋아하시니 팬분들이 있으면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보면 스케줄이 많을 때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가수 활동 중 보람을 느낀 점은?"저는 드라마 데뷔, 첫 데뷔 앨범, 첫 음악 방송에 섰을 때가 가장 뿌듯했고 연예인 야구단(할라하라 야구단) 활동도 하고 있는데, 많은 선배님이 오셨고 아이돌 그룹 활동 이후 선배들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또, 선배들을 만나면 "포기하지 말라, 하고,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조언 받았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과 팬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 FIX(픽스) 활동부터 계속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계시는데, 제 SNS에 "화이팅" 응원 메세지도 써주시고 이번 "터지는" 뉴앨범 소식을 올렸을 때도 좋아해주셨고,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가수 지망생에게 할 것!오디션 프로그램도 많아 재능 있는 사람이 많지만 성공하는 사례는 1%도 안 되니까 재능 있는 친구가 빛을 못 보는 게 유감입니다. 저도 많은 오디션을 봤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최고가 될 수는 없어도 본인의 결과를 끝까지 한다면 언젠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앞으로의 활동 계획은?제가 '태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하게 되어 어디서든 불러주시는 대로! 이름과 노래를 알려주며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하면서, 저만의 훌륭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댄스를 오래 해왔는데 이전 빅히트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도 재미를 느꼈습니다. 주위에서도 연기를 계속하도록 권유해 주시고, 배우 활동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그때 어두운 과거의 한 캐릭터를 연기해서, 지금은 밝은 캐릭터, 동네의 백수 캐릭터, 강하거나 부서지는 캐릭터 등, 다 도전해보고 싶습니다.저에 관한 작은 관심도 크게 다가와서 제 SNS 글을 보고 반응해 주시거나, 행사장, 공연장 등에서 보면 아는 척 해 주시면 저도 반갑게 인사하고 소통하며 지내겠습니다. 저는 실패한 적이 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간절하게 만든 '터지는' 앨범이기 때문에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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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로트 가수 태하 관계자님] 이어 지난 좀마조마 야구단 청백전 경기가 끝나고 열린 친목회 현장에서 아티스트 태하 및 이정연, 심현섭, 노현태의 '터지다' 앨범 추천 및 응원 메시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좀마조마 야구단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이정용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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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지형 기자 촬영]

안녕하세영,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이정연입니다. 제가 태하씨의 "칠 수 있는" 곡을 들어봤는데, 정말 신나고, 젊은 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 같이 좋아할 수 있는 팔방미인 곡인 것 같아요. 잘 됐으면 좋겠고 좋아져야 해요! 태하는 제 신곡에 랩을 맡아주었고, 실력이 엄청 좋아서 해외에도 인기가 많아요. 잘생기고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이 있습니다.트로트는 신곡을 내놓고 적어도 5년 이상 활동을 해야 하고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 노래를 알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선배로서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전폭적인 지원과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태하:이정연 선배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트로트 가수의 도전에 선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좀마좀마야구단의 개그맨 심현섭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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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지현 기자 촬영]안녕하세영, 개그맨 심현섭입니다. 아이돌 출신의 태하군의 "터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태하'이름으로 2행시를 하고 보니 운을 열어 주세요. 태진아 선배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요 하춘화 선배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요 태하: "심현섭 선배님은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고, 친형처럼 돌봐주셨습니다."좀마조마 야구단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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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지형 기자 촬영]반가워요, 거리의 시인 래퍼 겸 하라하라 야구단 활동, 아리아리걸스 여자 연예인 야구단 운영단 코치를 하고 있는 노현태입니다.태하의 '폭발한다' 노래 정말 좋아서 전국적으로 퍼질 것 같아요. 이번 앨범 발표로 트로트계의 유명한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빵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태하 화이팅! 태하: 노현태 선배도 이번 앨범을 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