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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굿바이 싱글_김혜수에 의한 김혜수를 위한 영화~^^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8:35

    김혜수의 코믹 연기가 궁금해서 기다린 영화 굿바이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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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시작은 잦은 스캔들로 지나간 여배우 김혜수가 시상식 참석 전 입술에 필러를 받는 바라다에 불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여기서부터 이미 터지기 시작한 웃음, 보아~~ 김혜수 입술, 정연연 너희들이 재밌고, 흐흐흐 진지한 연기를 하는데 그게 더 웃겨서 계속 웃는 채로 보고 싶다.넓적하지만 낮에 항상 관객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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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과 함께 봤는데, 웃음 코드가 눈물 코드가 비슷해서 둘이서 봤다는... w 그러나 굿바이 싱글은 그저 그런 코믹 영화가 아니다.중학생 단지와 정신연령이 비슷한, 철없고 귀여운 한물간 여배우의 눈물겨운 우정(?)이 주는 감동. 그리고 새로운 소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겉모습과는 달리 상처 많은 그녀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영화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게 만들어 어색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김혜수식 코믹 연기로 충분할 개연성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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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장면은 억지로 만든 고민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힘으로 부족한 부분을 다 채운 고민.이렇게 철없고 대책없는 역할도 김혜수가 해서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센 역할만 잘할 줄 알았는데, 코믹 연기도 너무 잘하더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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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John Story이 사람의 몸매?70년생인데 대박~롤 모델로 삼고 나쁘지 않아도 절대로 아주머니의 몸매에 살고 없다는 뜬금 없는 약속을 하고 보고..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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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부드럽고 귀여운 마동석.www이외에 저런 역도 어울리는 신기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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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패션스쿨 출신 스타일리스트 히라구치 역 불X친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주연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친구이기도 하다.너무 지나치지 않고, 더 거짓 없어 보인 힘없는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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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핫한 배우 서현진은 병구의 아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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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문에 또 놀라운 배우 한명 단지 역의 2000년생의 아역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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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댁의 아름다움~ 어려운 역이였을텐데, 섬세하게 연기도 정말 잘한다.최신 아역배우들은 어땠어 이렇게,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코믹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을 맺었지만 사실 좀 억지스럽기도 했다.좀 창피하기도 했지만 역시 배우의 연기가 큰 역할을 하고 싶은 배우가 구했습니다. 감독님~ 이후로는 이야기도 좀 더 신경써줘.. 후훗, 개연성이 조금 부족했다.구영아~ 아무튼 계속 캐릭터하고 후반에는 동생이랑 짝을 지어 뒹굴뒹굴 울면서 봤는데 산코믹 이후의 감동으로는 성공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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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싱글 감독 김태곤은? 좀 거의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알고보니 족구왕 각본을 썼대!!--잘만든 코믹영화로 하는데, 최근엔 인지도가 높아진 안재홍이 주연인 영화인데, 전에 보려니 바빠서 못봤던 기억이 난다.이 영화도 보고 싶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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