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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한국판 '크로스로드 기타 페스티벌' !!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9:14

    *20일, 일년에 열린 게리 무어 헌정 공연'것 2자신의 송가'취재 기사. 리허설에서 공연까지 한박 2일 현장을 뒤(뒤)다. 당시 게리 무어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 추모 열기가 일었고 추모 공연까지 열리게 됐다. 라인업이 대단했어요. 최이철 김광석 최희선 한상원 김도균 김태원 손무현 유병열 이형석 타미 김 박찬건 박주원 등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연주자의 서로에 대한 예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공연을 취재하다니 나쁘지는 않지만 정말 운이 좋았다. 이 공연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20일 2년에 두번째 공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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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균이가 기타 소리가 높다. 좀 조절해 줘."게리 무어 헌정 공연'12G신의 송가'이 열리기 전날인 16일 악스 코리아에서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다 무대 위 김도균의 볼륨이 좀 아쉬운지 공연 호스트를 맡은 최희선이 목청을 높인다. 기자가 듣기로는 김도균의 호쾌한 연주가 그저 좋을 뿐이지만 최희선의 견해는 좀 다른 것 같았다." 다음날 공연이 기타리스트의 무대이긴 하지만 기타 소리보다 모든 sound악이 아름답지 않으면 사람들이 또 보러오지 않는가" 공연 전날 악스코리아 리허설을 일찌감치 마친 김광석은 객석에 앉아 후배들의 연주를 바라본다. 국내 최고참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그는 여전히 심오한 연주로 후배들에게 경외의 대상이다. 그는 오래 활동했더라면 대선배가 됐을 텐데 후배들이 멋진 공연에 나쁘지 않다는 걸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전했습니다. 김광석의 리허설을 지켜본 재즈 보컬리스트 조범진은 "김광석 선배의 연주는 언제 봐도 놀랍다. 정내용 최고"라고 부모님 손가락을 들었다. 이날 리허설에 오른 기타리스트들은 모두 어린아이처럼 밝은 얼굴이었다. 김도균은 상업적인 공연이 아닌 순수한 목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바람에 마치 초등학생이 학예회에 서 있는 것처럼 떨린다며 천진스레 웃었다. 타미금은 "이번 공연이 데뷔 후 20년간 가장 신 나쁘지 않아는 날 중 1프지앙어"와 "일로 있는 연주가 아니고 내가 어렸을 때 괜찮아요.게리 무어의 곡을 꺼내 퍼포먼스를 하는 경혜을 했더니 아주 최근에 나쁘지 않은 자신이 그레이에서 내추럴 컬러로 변하는 것 같다, 재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국내의 경우 기타리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반이 나쁘지 않아 공연만으로 생업을 이어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제프 벡이 나쁘지 않다, 산타가 나쁘지 않다, 슬래시처럼 자신의 sound 낙만으로 세계 투어를 도는 것은 외국의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 서서 12명의 연주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초 절정의 기타리스트이다 과 동시에 대부분 다른 가수 sound, 악을 거들어 준 세션 연주자이며 교단이 되는 선생들이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기량을 감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이번 무대가 당신에게도 나쁘지 않고 기쁜 일이었다. 현재 한양 여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선 무현은이다 재범과 다 함께 한 밴드 외인 부대에 80년대 후반, 국내 헤비 메탈 씬을 붉혔다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었다 그는 "제가 본격적으로 록 기타를 연주한 것은 고등학교 때와 외인부대 때였다"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하드록이 나쁘지 않은데 준 록스피릿이 오해됐고, 도균 씨 등과 즐겁게 연주할 때도 생각났다"고 추억의 sound를 내용했습니다. 한국은 연주 sound악의 불모지로 꼽힌다. 한편에서는 아이돌 sound 악에 의해 소외되는 가수들을 걱정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눈을 돌리면 연주자의 경우 자신들의 sound 악을 펼치는 무대가 매우 나쁘지 않아 제한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김광석은 외국의 경우 가수 못지않은 스타급 기타리스트들이 많은데도 우리 나쁘지 않다는 아직 그런 사례가 없는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이형석은 야구로 치면 기타리스트는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이 당신 리그에 올라가 있다는 견해가 있다며 이렇게 외국에 나가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선후배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우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네에서 반주자에 머무는 것 같아 아쉽다고 썼습니다. 손무현은 "이번 공연이 낯설었던 것은 그만큼 연주자들의 무대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반증"이라며 "미국, 일본, 유럽에 비해 우리의 나쁜 일이 아니라는 특히 연주예술이 부진하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게리 무어 헌정 공연에서는 기타리스트가 주인공이었다. 리허설을 마친 최이철은 "예전부터 가요계가 노래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흘러왔기 때문에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내가 일선에서 물러나 즐겁지 않기 전에 이런 무대가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외국인들은 연주 sound악에 열광하지만 국내의 경우 연주자들이 주로 sound부터 활동해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다며 앞으로 이런 공연이 많아지면 대중들의 기호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공연에 오지 않은 사람들은 후회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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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할지 악스 코리아의 하나 7개의 게리 무어를 위한 하나 2G신의 노래가 울려공연 날이 밝았다. 이번 공연 때문에 하나 두 기타리스트가 모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부활의 김태원은 방송 스케줄 덕분에 리허설에 참석하지 못했고, 유병렬도 가수 인순이의 세션을 위해 전날 새벽에야 겨우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그밖에 김종진, 신대철, 김세환 등은 다른 스케줄 때문에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헌정 공연의 본무대는 타미 김의 호쾌한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무대에 올라 나쁘지 않게 거수경례를 한 타미 김은 초절기교 연주로 무대를 달。습니다. 태핑과 속주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그가 개리 무어 포에버라고 외치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분위기를 새롭게 한 타미 김은, 즐거운 블루스 넘버 "콜드 데이·인 헬(Cold Day In Hell)"로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금 즐기는 것이 천국에 가 있는 게리 무어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잔치를 열자고 외쳐 객석을 더욱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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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무대에 등장한 김광석은 밝은 톤으로 선셋을 연주했다. 섬세한 톤 조절에 1렉토우릭 그 다른 약함에서 포효하는 강렬함까지 표현하는 연주에서 바로 그 다른 장인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신비로운 연주를 통해 마치 해가 떠오르는 듯한 풍경이 펼쳐질 것만 같았다. 김광석과 바통 터치를 한 유병렬은 담에서 선배의 연주를 들으면서 sound는 저렇게 내야 한다고 느꼈다. 당신은 무과하고 존경하는 분이라고 존경했다. 게리 무어가 지미 헨드릭스를 거칠게 재현한 '파이어(Fire)'을 제1우선 연주한 유뵤은료루은 이어 록발라드'올웨이즈 것 당신 러브 유(Always Gonna Love You)'에서 분위기를 이완시켰다. 최근 집시즈윙 기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박주원은 개리 무어의 원 데이(One Day)를 라틴 기타로 새롭게 커버했다. 원곡의 구슬픈 멜로디가 탁월한 어레인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박주원은 "게리 무어의 몇몇 곡에서 집시의 정서가 느껴진다. 그래서 주저 없이 이 곡을 선택했다고 예고했다. 연주를 마친 박주원은 고등학생 때 핫한 노래를 통해 본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대한민국 속주 기타의 제왕"이라며 이형석을 소개했다. 이현석은 정통 록 넘버 "Shapes Of Things"를 호쾌하게 연주했다.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속주가 바로 1품이었다. 속주 특유의 시원함이 객석을 격렬하게 흥분시켰다. 고난도 스スナ피킹마저 무과하게 연주한 그는 와인을 먹다 보니 팔에 쥐가 과잉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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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순서의 마지막 연주자로 등장한 치에이쵸루은 " 이렇게 다양한 선배와 후배 기타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사실에 대부분 처음이 아닌가 싶다. 늘 그랬듯이 매우 뜻 깊은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게리 무어는 제1위지만 과인과 과인 역시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와 동지애를 나타냈다. 이날 관객들이 가장 기다렸던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가 연주되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최이철은 게리 무어와 비슷한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했고 원곡의 간명한 주제를 절실히 연주했다. 공연 2부는 박 양 컴퓨터'더 로너(The Loner)'에서 시작됐다. 국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조풍 곡이에요. 박찬곤은 특히 게리 무어의 톤과 스타를 실로 거의 그대로 재현하는 미덕을 선보였다. 박창건이 "어릴 때부터 존경했던 연주자"라고 손무현을 소개하자 무대에 등장한 손무현은 "우리 과인라에서 가장 빠른 연주를 구사하는 박찬곤에게 연주하려니 부후해진다"고 화답했다. 40대예요에도 여전히 댄디인 외모를 유지한 송 무현은 반 헤하나롱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연주로 '돈 테이크 미 포 어 루저(Don't Take Me For A Loser)'을 연주했다. 송 무현은 "10대 때 연주한 곡을 40대에서 다시 연주하고 감정이 새롭다"라고 이야기하고 또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엠티 룸쥬(Empty Rooms)'을 전했다. 게리 무어의 헌정 공연이라 특별히 깁슨 레스폴을 준비했다는 한상원은 페달보드 없이 기타와 디스토션 헤이과인으로만 무대에 올랐다. 그는 마이너 발라드 더 프로핏과 정통 브루스 스탠더드 스토미 먼데이로 살벌한 연주를 선보였다. 밧줄이 끊어질 듯 힘을 준 피킹에서는 살의가 느껴질 정도였다. 게리 무어가 블루스에서 보여준 연주를 듣는 듯했다. 연주를 마친 한상원은 "이분의 명성은 들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왜 훌륭한 연주자로 선정되는지 알았다"고 김도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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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균의 금속성 톤을 잘 살린 험악한 기타 소음은 청자의 폐부를 찌를 듯 공격적이었다. 한상원과 마찬가지로 이펙터를 잘 쓰지 않는 그는 기묘한 뮤트를 통해 팔색조 같은 다양한 톤을 구사했다. 그는 이날 속주를 자제하고 필의 강한 연주를 들려줬다. 'Teenage Idol'에서는 엄청난 파워와 화려한 테크닉, 개성까지 갖춘 연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도균은 마이크 스탠드에 기타 넥을 문질러 자신의 우상인 게리 무어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유튜브 스타 정성하가 단정한 핑거 스타일의 연주를 선보인 뒤 김태원이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폭소와 함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객석에 키스를 날리며 등장한 김태원은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은 멋있다"며 부활의 라이브에서도 즐겨 커버한 '파리지안드 누워크웨이즈'를 연주했다. 그는 연예인이 아닌 로커의 진지한 면모로 명곡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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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마지막 무대는 이번 공연을 주도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성이 장식했습니다. 최희선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보컬리스트 김종서와 개리 무어 버전의 돈렛 미 비 미스 언더스 투드(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선보였습니다. 김종서는 무대를 종횡무진 하면서 금속성의 하이톤을 토해냈고, 최희선은 마이클 シェ커풍의 헤비한 문구로 "응"하고 헤비메마스크의 "에그대"지를 전했습니다. 최희선은 늘 공연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한 연주자도 있고,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연주자도 있으니 이걸로 연주자를 평가할 수 있으면 된다고 출연자들에 대한 배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연주자들이 중심이 된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고, 게리 무어 버전의 "Messiah Will Come Again"을 마지막 곡으로 연주했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일 두 기타리스트들이 번갈아 블루스 잼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이날 세션을 맡았던 이테융, 민 재현(베이스), 김선중, 최세진(드럼), 치에테왕, 김석원(건반)등은 다양한 장르로 해석된 게리 무어의 레퍼토리를 무리 없이 맡아 제2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한다. 무려 4태 테러에 이어진 이날 공연은 그 이야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들의 성찬이었다. 모두가 각자의 연주로 각각의 개리무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지루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관객들은 블루스, 록, 라틴, 헤비메마스크에 이르기까지 록 기타가 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에 마음껏 귀호강을 했습니다. 최이철의 스토리 마태그아인 안 온 사람은 후회하는 공연이었다. 최이철은 "이번 공연과 같은 기타리스트의 무대가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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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권석정 사진.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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